덜 익은 토마토·잎·줄기
주의덜 익은 초록 토마토와 토마토의 잎·줄기·꽃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가 몰려 있습니다. 잘 익은 빨간 과육 소량은 괜찮지만, 초록 부분과 식물체는 주면 안 됩니다.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급여 전에 주의사항부터 확인하세요
안전 조건이나 섭취량에 따라 위험이 달라지는 항목입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체중만으로 안전한 양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침이 과도하게 나옴
- 구토
- 설사
- 기운이 없고 처짐
- 비틀거리거나 균형을 잡지 못함
- 힘이 빠짐
- 동공이 커짐
- 몸 떨림
자세한 식품 설명
토마토는 열매와 식물체를 나눠서 봐야 하는 식품입니다. 토마틴과 솔라닌 같은 글리코알칼로이드는 잎, 줄기, 덩굴, 꽃, 그리고 덜 익은 초록 열매에 집중되어 있고, 열매가 익어 붉어지면서 함량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잘 익은 빨간 토마토 과육을 적당량 준 것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초록 토마토와 식물의 어느 부위든 주는 것은 안 됩니다.
글리코알칼로이드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점막을 자극하며, 위장관과 신경계 양쪽에 작용합니다. 개에 대해 체중당 몇 그램부터라는 공개된 기준치는 없습니다. 다만 전신 증상이 나오려면 초록 열매나 잎·줄기를 상당량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증상은 보통 2~12시간 사이에 시작되며, 침을 많이 흘리고, 토하고, 설사하고, 밥을 거부하고, 축 처지며, 비틀거리고 힘이 빠지고, 동공이 커지고, 심박이 느려지거나 부정맥이 생기고,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록 토마토를 많이 먹었거나 모종의 잎·줄기를 뜯어 먹은 정황이 있다면 지금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특히 비틀거림, 떨림, 심박 이상 같은 신경·심장 증상이 보이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구토를 유도할지는 수의사가 결정합니다. 베란다 화분이나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운다면 개가 닿지 않는 높이로 올리고, 익기 전에 떨어진 초록 열매와 가지치기한 줄기는 바로 치우는 것이 현실적인 예방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잘 익은 방울토마토 몇 알은 줘도 되나요?
- 잘 익은 붉은 과육을 소량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꼭지와 줄기는 떼어내고 주세요. 글리코알칼로이드는 익으면서 급격히 줄어들지만 꼭지 주변과 초록 부분에는 남아 있습니다.
- 텃밭에서 토마토 모종 잎을 뜯어 먹었어요.
- 잎과 줄기는 열매보다 글리코알칼로이드가 훨씬 많은 부위입니다. 얼마나 먹었는지 가늠해 지금 동물병원에 연락하고, 2~12시간 사이에 침 흘림·구토·설사·비틀거림·떨림이 나타나는지 지켜보세요.
- 초록 토마토를 한 알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 한 알 정도로 전신 증상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개 기준 안전량이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 먹지 못하게 치우고 12시간 정도 증상을 관찰하되, 침 흘림이나 구토·비틀거림이 시작되면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