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주의ASPCA는 라벤더를 개에게 독성 있는 식물로 분류합니다. 독성 성분은 리나룰과 초산리날릴이고, 증상은 구역질·구토·식욕 저하입니다. 말린 꽃 몇 송이보다 훨씬 위험한 것은 농축된 라벤더 정유입니다. 원액을 몸에 바르지 마세요.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급여 전에 주의사항부터 확인하세요
안전 조건이나 섭취량에 따라 위험이 달라지는 항목입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체중만으로 안전한 양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구토
- 식욕이 없거나 먹지 않음
- 침을 흘림
- 기운이 없고 처짐
- 비틀거리거나 균형을 잡지 못함
- 몸 떨림
- 저체온
- 피부 염증
자세한 식품 설명
라벤더는 향 때문에 집안 곳곳에 들어옵니다. 화분, 드라이플라워, 방향제, 디퓨저, 세탁 세제, 반려동물용 스프레이까지 이름이 붙습니다. ASPCA 동물독성관리센터는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를 개에게 독성 있는 식물로 분류하고, 독성 성분으로 리나룰과 초산리날릴을, 증상으로 구역질과 구토, 식욕 저하를 적어 두었습니다.
식물 자체와 정유는 위험이 완전히 다릅니다. 화분의 잎이나 말린 꽃 몇 송이를 씹은 정도라면 대개 침을 흘리고 한두 번 토하거나 밥을 며칠 덜 먹는 선에서 지나갑니다. 문제는 정유입니다. 에센셜 오일은 같은 성분을 수십 배로 농축한 물질이고, Merck 수의매뉴얼은 정유가 소화관뿐 아니라 피부, 폐, 점막을 통해서도 빠르고 쉽게 흡수되며 농도가 높을수록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합니다. 증상은 경로와 상관없이 수 분에서 수 시간 안에 나타납니다. 구토, 무기력, 침 흘림, 비틀거림, 식욕부진이 흔하고, 심하면 떨림과 저혈압, 저체온, 발작까지 갑니다.
집에서 가장 흔한 사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진드기나 냄새를 잡겠다고 라벤더 오일을 개의 등이나 목에 바르는 것. 피부로 흡수되고, 개는 그 자리를 핥습니다. 둘째, 디퓨저를 켜 둔 방에 개를 오래 두는 것. Merck는 디퓨저를 쓸 때 반려동물을 방에서 내보내고 30분 미만으로만 켜라고 권고합니다. 셋째, 오일 병을 넘어뜨려 개가 쏟아진 원액을 핥는 것입니다.
말린 라벤더 자체도 방심할 것은 아닙니다. 향낭이나 포푸리를 통째로 삼키면 천 주머니와 함께 장을 막을 수 있고, 포푸리에는 라벤더 말고도 여러 식물과 향료가 섞여 있습니다.
지금 하실 일은 형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생잎이나 마른 꽃을 조금 씹었고 개가 평소와 같다면 물을 두고 반나절 지켜보세요. 정유를 핥았거나 몸에 발랐거나 병을 엎었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농도(퍼센트)와 제품명을 알려 주면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토하게 만들지 마세요. Merck는 흡인 위험 때문에 정유 중독에서 구토 유도를 하지 말라고 명시합니다. 오일이 털에 묻었다면 순한 세정제로 씻어 내고, 방을 환기해 향을 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라벤더 화분 잎을 조금 뜯어 먹었어요.
- 잎 몇 장이면 대개 침을 흘리거나 한두 번 토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신선한 물을 두고 반나절 정도 구토와 식욕을 지켜보세요. 하루가 지나도 밥을 전혀 안 먹거나 계속 토한다면 병원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진드기 예방으로 라벤더 오일을 발라도 되나요?
- 바르지 마세요. Merck는 농축 정유를 반려동물에게 직접 바르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피부로 흡수되고 개는 그 자리를 핥습니다. 진드기 예방은 수의사가 처방하는 검증된 제품을 쓰는 편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도 확실합니다.
- 집에서 라벤더 디퓨저를 써도 되나요?
- 쓰더라도 개를 방에서 내보내고 30분 미만으로 짧게 쓰라는 것이 Merck의 권고입니다. 문을 열어 환기가 되는 상태로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 눈물·콧물, 침 흘림이 보이면 바로 끄고 개를 다른 방으로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