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치약
위험사람 치약에는 자일리톨이나 불소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체중 1kg당 100mg 부터 저혈당을, 500mg 부터 간부전을 일으킵니다. 개 양치에는 반드시 반려동물용 치약을 쓰세요.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간식으로 주지 마세요
체중별 권장 급여량이 없는 위험 항목입니다. 이미 먹었다면 양·시각·제품 정보를 확인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집에서 임의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구토
- 힘이 빠짐
- 비틀거리거나 균형을 잡지 못함
- 기운이 없고 처짐
- 발작
- 저혈당
- 눈 흰자·잇몸 등이 노랗게 변함
- 피가 잘 굳지 않는 등 혈액응고 이상
- 불규칙한 심장박동
- 간 기능 부전
자세한 식품 설명
개는 양치할 때 입을 헹구지 못합니다. 삼킵니다. 그래서 사람 치약으로 개 이를 닦는 것은 소량이라도 매일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ASPCA 는 치약에 불소나 자일리톨이 들어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문제가 되는 쪽은 대개 자일리톨입니다. Merck 수의매뉴얼에 따르면 개에서 자일리톨은 용량에 비례해 인슐린을 급격히 분비시켜 심한 저혈당을 일으키며, 체중 1kg당 약 100mg 을 넘으면 저혈당이, 500mg 을 넘으면 심한 간 기능 부전이나 간부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kg 개라면 자일리톨 500mg, 즉 0.5g 만으로 저혈당 구간에 들어갑니다. 치약 튜브에는 자일리톨이 몇 밀리그램 들었는지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금밖에 안 먹었다'는 계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Merck 도 자일리톨의 흔한 공급원으로 치약과 구강 위생 용품을 명시합니다.
시간표를 알아 두세요. 저혈당 증상은 삼킨 뒤 30분 안에 나타날 수 있고, 흡수를 늦추는 제형이면 12~18시간까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무력감, 비틀거림, 무기력, 발작, 혼수입니다. 간 손상은 더 늦어서 24~48시간 이후에 증상으로 드러나지만, 간 수치는 4~12시간 안에 이미 오르기 시작합니다. 무기력, 구토, 황달, 출혈 경향이 그 신호입니다.
불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ASPCA 는 대부분의 경우 불소 섭취량이 의미 있는 증상을 낼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양을 삼키면 심한 위장 장애, 부정맥, 저혈압, 생명을 위협하는 전해질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튜브를 물어뜯어 통째로 짜 먹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지금 할 일은 치약 튜브를 그대로 챙겨 성분표에서 자일리톨 표기를 확인하고, 대략 얼마나 없어졌는지와 개의 체중을 정리해 동물병원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혈당 관리와 포도당 정맥 투여, 12시간 이상의 혈당 추적, 72시간 이상의 간 수치 추적은 수의사가 판단해 시행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반려동물용 치약만 쓰세요. 사람 치약은 개에게 필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매일 사람 치약으로 양치시켰는데 지금까지 괜찮았어요
- 성분표에 자일리톨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자일리톨이 들었다면 매일 소량을 삼켜 온 것이고, 아니더라도 개는 헹구지 못하므로 사람 치약은 맞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반려동물용 치약으로 바꾸세요.
- 튜브를 물어뜯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 정확한 양을 몰라도 됩니다. 5kg 개는 자일리톨 0.5g 만으로 저혈당 구간에 들어가고 치약에는 함량 표기가 없습니다. 튜브를 챙겨 지금 병원에 전화하세요.
- 먹은 지 몇 시간 됐는데 멀쩡해요. 지나간 건가요?
- 아닙니다. 저혈당은 제형에 따라 12~18시간까지 늦어질 수 있고, 간 손상 증상은 24~48시간 뒤에 나타납니다. 간 수치는 그보다 먼저 오르므로 지금 검사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