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주의

가지는 껍질을 벗겨 양념 없이 익혀 소량 주면 대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가짓과 채소라 위장 자극이 생길 수 있고, 집에서 실제로 주는 가지는 대부분 기름과 간장·마늘로 조리된 것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가지 · 참고 일러스트
참고 일러스트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급여 전에 주의사항부터 확인하세요

안전 조건이나 섭취량에 따라 위험이 달라지는 항목입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고, 체중만으로 안전한 양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구토
  • 설사
  • 복통
  • 기운이 없고 처짐
  • 힘이 빠짐
  • 가려움

자세한 식품 설명

가지는 소량을 익혀서 주면 건강한 성견에게는 대개 안전합니다. 수의사가 감수한 PetMD는 적당량이면 개가 가지를 먹어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가지는 감자·토마토·고추와 같은 가짓과(Solanaceae) 채소이고, 가짓과 식물에는 솔라닌 계열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Pet Poison Helpline은 가지·감자·토마토·고추 같은 가짓과 작물을 '약한 독성'으로 분류하며, 소량 섭취라면 가벼운 메스꺼움 이상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려면 상당한 양을 먹어야 하지만, 그때는 위장 장애와 기운 없음, 드물게 호흡이 불편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지를 주의 등급으로 두는 더 현실적인 이유는 조리 방식입니다. 가지는 스펀지처럼 기름을 빨아들입니다. 가지튀김, 가지볶음, 마파가지, 가지구이는 전부 기름과 간장·설탕·마늘·파로 조리됩니다. 고지방 음식은 개에게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고, 마늘과 파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성 식품입니다. 즉 집에서 개가 실제로 마주치는 가지는 '가지'가 아니라 '기름과 양념에 절인 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지무침, 가지나물, 여름철 가지장아찌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하게 주는 방법은 정해져 있습니다. 깨끗이 씻고 꼭지를 떼어 냅니다. 껍질은 질겨서 소화가 어려우니 벗겨 내는 편이 낫습니다. 찌거나 삶거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구운 뒤, 삼키기 좋게 깍둑썰기 합니다. 튀김과 모든 양념은 제외합니다. 양은 PetMD 기준으로 아주 작은 개는 1작은술, 초대형견도 3큰술 정도이고, 간식 전체가 하루 필요 열량의 1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이라면 한 조각으로 시작해 하루쯤 반응을 보세요. 가려움, 피부 발적, 구토처럼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반응이 있으면 중단합니다. 참고로 가짓과 채소가 관절염을 악화시킨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돌지만, 개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먹고 난 뒤 대처입니다. 양념 없이 익힌 가지를 조금 먹고 변이 한두 번 무른 정도는 양을 줄이면 됩니다. 반면 기름진 가지 요리를 상당량 먹은 뒤 반복해서 토하고, 등을 구부린 자세를 하고, 배를 만지면 아파하며 축 처진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마늘·파가 든 요리를 먹었다면 며칠 뒤 잇몸이 창백해지거나 소변이 붉어지는 변화도 살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먹은 양과 시각을 적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만들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가지볶음이나 마파가지를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가지 자체보다 조리 재료가 문제입니다. 기름을 많이 흡수한 데다 간장·마늘·파가 들어가 고지방에 독성 재료까지 얹힌 상태입니다. 먹은 양과 시각을 정리해 동물병원에 연락하고, 반복 구토나 등을 구부린 자세가 보이면 지체하지 마세요.
가지를 생으로 줘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생가지는 껍질과 과육이 질겨 소화가 어렵고, 가짓과 알칼로이드도 익힌 것보다 부담이 됩니다. 껍질을 벗기고 찌거나 삶아 부드럽게 만든 뒤 깍둑썰기해서 소량만 주세요.
얼마나 주면 되나요?
PetMD 기준으로 아주 작은 개는 1작은술, 초대형견도 3큰술 정도가 한 번 양입니다. 간식은 전부 합쳐 하루 필요 열량의 10%를 넘기지 마세요. 처음 주는 거라면 한 조각으로 시작해 하루 동안 소화와 피부 반응을 지켜보세요.

출처

  1. PetMD (vet-reviewed)
  2. Pet Poison Helpline — 가짓과(nightshade)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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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검토 방식 알아보기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수의사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무언가를 삼켰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