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브(대황)

위험

루바브 잎에는 수용성 옥살산염이 많아 혈중 칼슘을 붙잡아 저칼슘혈증을 일으키고 신장을 손상시킵니다. 줄기(대)에는 거의 없어 잎과 줄기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루바브(대황) · 참고 일러스트
참고 일러스트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간식으로 주지 마세요

체중별 권장 급여량이 없는 위험 항목입니다. 이미 먹었다면 양·시각·제품 정보를 확인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집에서 임의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침이 과도하게 나옴
  • 구토
  • 설사
  • 힘이 빠짐
  • 몸 떨림
  •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는 경련
  • 소변량이 줄어듦
  • 혈액 속 질소 노폐물 증가

자세한 식품 설명

루바브에서 위험한 것은 잎입니다. 이 구분이 이 항목의 전부인데, 소비자용 목록에서 가장 자주 뭉뚱그려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루바브 잎에는 수용성 옥살산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옥살산염은 흡수된 뒤 혈중 이온화 칼슘과 결합해 칼슘을 끌어내리고, 그 결과 급성 저칼슘혈증이 생깁니다. 동시에 만들어진 옥살산칼슘 결정이 신장 세뇨관에 침착하면서 이차적으로 급성 신손상을 일으킵니다. 반면 우리가 잼이나 파이에 쓰는 줄기(대)에는 수용성 옥살산염이 거의 없어 사실상 독성이 없습니다. 개에 대한 용량 기준치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탈수 상태이거나 이미 만성 신장병이 있는 개는 같은 양에도 더 위험합니다. 시간 경과는 이렇습니다. 위장 증상은 먹은 뒤 0~6시간 안에 시작되어 침 흘림, 구토, 설사, 식욕 부진으로 나타납니다. 저칼슘혈증에 의한 증상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나타나 무기력, 힘 빠짐, 떨림,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 강직(테타니), 비틀거림으로 이어집니다. 신장 손상은 뒤늦게, 대개 24~36시간 사이에 소변량 감소와 혈액 검사상 질소혈증으로 드러납니다. 루바브 잎을 먹었다면 지금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저칼슘혈증과 신장 수치는 집에서 확인할 수 없고, 혈액 검사와 수액·칼슘 치료 여부는 수의사가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떨림이나 근육 강직이 시작됐다면 응급 상황입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국내에서는 루바브가 흔한 채소는 아니지만, 홈가드닝이나 수입 채소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잎은 개가 닿지 않는 곳에 버리고 텃밭에서도 잎 부분을 그대로 두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루바브 잎을 조금 뜯어 먹었어요.
잎은 수용성 옥살산염이 몰려 있는 부위이고, 개 기준 안전량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침 흘림·구토·설사는 0~6시간, 소변량 감소 같은 신장 문제는 24~36시간 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루바브 줄기로 만든 잼을 조금 핥았어요.
줄기에는 수용성 옥살산염이 거의 없어 잎과 같은 위험은 없습니다. 다만 잼 자체의 설탕이나 함께 들어간 재료(자일리톨 등 감미료 포함 여부)를 확인하세요. 잎이 섞여 들어간 게 아니라면 옥살산염 걱정은 크지 않습니다.
신장병이 있는 개인데 잎을 먹었습니다.
더 위험합니다. 탈수 상태이거나 기존 만성 신장병이 있는 개는 같은 양의 옥살산염에도 신손상 위험이 큽니다. 증상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해 병력을 알리고 검사를 받으세요.

출처

  1. Pet Poison Helpline

문서 수정:

출처와 검토 방식 알아보기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수의사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무언가를 삼켰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