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제(ADHD 약)
위험ADHD 각성제는 개에게 흥분과 빈맥, 고체온, 떨림, 발작을 일으키고 해독제가 없습니다. 암페타민 기준으로 0.09mg/kg에서 안절부절, 1.3mg/kg에서 발작이 보고됐습니다.
이 식품 안내는 현재 수의사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를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반려견의 급여 가능 여부나 응급 상황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지 마세요.
먹기 전에 확인하세요
간식으로 주지 마세요
체중별 권장 급여량이 없는 위험 항목입니다. 이미 먹었다면 양·시각·제품 정보를 확인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집에서 임의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주의할 증상과 건강 문제
관찰할 수 있는 증상과 검사·진료로 확인하는 건강 문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록만으로 원인이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안절부절못함
- 심하게 흥분하거나 안절부절못함
- 평소보다 과하게 활동함
- 공격적인 행동
- 동공이 커짐
- 빠른 심장박동
- 체온이 지나치게 높아짐
- 몸 떨림
- 비틀거리거나 균형을 잡지 못함
- 울거나 소리를 냄
- 발작
자세한 식품 설명
ADHD 약이 든 통을 개가 물어뜯었다면 지금 바로 병원에 전화하셔야 합니다. Merck 수의매뉴얼은 이 계열에 해독제가 없다고 명시합니다. 치료는 증상을 눌러 가며 버티는 방식이라, 도착이 빠를수록 결과가 좋습니다.
숫자를 보면 왜 급한지 보입니다. Merck가 정리한 암페타민의 용량별 반응은 0.09mg/kg에서 안절부절과 초조, 0.2mg/kg에서 고체온과 빈맥, 0.7mg/kg에서 떨림, 1.3mg/kg에서 발작입니다. 5kg 개로 환산하면 발작 구간이 6.5mg입니다. 알약 한 알에 흔히 들어가는 양보다 적습니다. 암페타민 황산염의 최소 치사량은 경구 20~27mg/kg, 대부분 암페타민의 반수치사량은 10~23mg/kg로 보고됩니다. 한편 국내에서 주로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는 Merck 기준으로 반수치사량이 확립돼 있지 않고, 비글에게 20mg/kg를 90일간 매일 투여한 실험에서 생존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 '메틸페니데이트니까 괜찮다'가 아니라 '기준이 없으니 집에서 판단하지 말라'가 맞습니다.
작용 방식은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늘리고 재흡수를 막아 도파민과 에피네프린까지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몸 전체에 한꺼번에 나옵니다. Merck가 드는 증상은 안절부절, 초조, 과활동, 공격성, 동공 확대, 빙빙 도는 행동, 머리를 까딱이는 움직임, 계속 짖거나 우는 소리, 운동실조, 발작, 사망입니다. 체온이 오르는 것이 특히 위험합니다.
한국에서는 콘서타 같은 서방정이 흔합니다. 서방정은 하루치 약이 한 알에 들어 있고 천천히 풀리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개가 씹어 부수면 그 하루치가 한꺼번에 흡수될 수 있고 반대로 통째로 삼키면 증상이 늦게, 오래 갈 수 있습니다. Merck도 서방형 제품을 먹고 아직 정상으로 보이는 환자에서는 구토 유도 후 활성탄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는 반면, 속효성 제품은 작용이 빨라 구토 유도를 대체로 권하지 않습니다. 이 판단은 수의사가 합니다. 집에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지금 할 일은 이렇습니다. 약 이름(콘서타·페니드 등), 함량, 서방정인지 속효성인지, 사라진 알 수, 시각, 체중을 적어 즉시 병원에 연락하고 포장을 가져가세요. 참고로 Merck는 진정에 아세프로마진이나 클로르프로마진 같은 페노티아진계를 쓰고, 디아제팜은 역설적 반응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한다고 적습니다. 병원에서 '항경련제를 안 쓰네'라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콘서타 한 알을 삼켰어요. 지켜봐도 될까요?
- 안 됩니다. 서방정은 하루치 용량이 한 알에 들어 있고, 씹혔다면 한꺼번에 흡수되고 통째로 삼켰다면 증상이 늦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해독제가 없는 계열이라 시간이 곧 결과입니다. 함량과 체중, 시각을 알려 지금 병원에 연락하세요.
-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집에서 토하게 해도 되나요?
- 하지 마세요. Merck는 속효성 제품은 작용이 빨라 구토 유도를 대체로 권하지 않고, 서방형이면서 아직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습니다. 이 구분은 제형과 시간, 상태를 보고 수의사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지금은 이동과 연락이 먼저입니다.
- 지금 안절부절못하고 체온이 높은 것 같아요
- Merck 기준으로 0.2mg/kg 수준에서 이미 고체온과 빈맥이 나타납니다. 체온 상승은 이 중독에서 가장 위험한 축입니다. 억지로 껴안아 진정시키려 하지 말고 조용하고 서늘한 곳으로 옮긴 뒤,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면서 전화로 상황을 알리세요.